한화그룹, 다보스포럼서 '3인3색' 글로벌 경영

태양광, 핀테크 등 글로벌 사업 성장 혜안 찾아

남두호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6.01.22 0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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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김동관전무와 한화생명 김동원 부실장이 20일(다보스 현지 시간) 텐진시 짜오하이샨 부시장을 만나 중국 시장의 글로벌 전략을 공유하고 2016년 발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른쪽부터 한화큐셀 김동관전무, 텐진시 짜오하이샨 부시장, 한화생명 김동원 부실장의 모습.ⓒ한화그룹

 
한화그룹 대표단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 한화큐셀 김동관 전무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포럼이 진행되는 3일간 200여명에 달하는 글로벌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의 장을 가졌다.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는 다보스에서 글로벌 금융 사업 전략을 찾는데 전념했다. 차 대표는 지난 21일 영국 푸르덴셜 보험의 폴 만듀카 회장 일행을 만나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 및 아시아 보험사업의 향후 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 Allianz SE의 막시밀리안 짐머러 아시아 총괄 등을 만나 핀테크, 빅데이터를 포함한 신규사업 현황과 아시아 보험 M&A 전략 및 국내 생명보험시장 성장 전망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화큐셀 김동관 전무는 태양광 사업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 피력했다. 김 전무는 지난 21일 앨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주관한 '저탄소 경제' 세션에 공식 패널로 참석해 장 피에르 클라마듀 솔베이 CEO, 캐서린 맥키나 캐나다 연방 환경부 장관 등과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한 저탄소 전략의 규모 확대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는 중동 석유화학 업계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힘썼다. 지난 21일 미츠비시 케미칼의 CEO 고바야시 요시미쓰를 만나 아시아 석유화학 업계의 전망 및 대응전략에 대해 듣고 기술제휴 등도 논의했다. 사우디 아람코 모타심 알 마슈크 부사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태양광 사업 및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협력 방안을 의논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다보스포럼을 통해 얻은 브랜드 마케팅 효과 및 글로벌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활발한 글로벌 경영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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