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서 모두 1,231점 출품…한국 본선진출작 없어
  • ▲ AMES 트로피ⓒ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 제공
    ▲ AMES 트로피ⓒ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 제공

2016년도 아시아 마케팅 효과-전략 어워드(Asian Marketing Effectiveness and Strategy, AMES) 본선진출작이 발표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출품된 1,231점 작품 중 모두 324점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진출작 중 우리나라 출품작은 없다. 

이번 예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중국과 일본. 중국과 인도는 똑같이 69점을 본선에 진출시켜 동률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싱가포르와 오스트레일리아가 2, 3위를 차지했다. 

AMES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을 주최하는 라이언즈 페스티벌즈와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Haymarket)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의 마케팅 컨퍼런스다. AMES 수상작은 오는 5월 31일 싱가포르 그랜드 하이야트 호텔에서 발표된다. 

아래 각 부문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부문 수상작 목록을 볼 수 있다. 

효과(Effectiveness) 부문 – 135 점 본선 진출 
전자상거래(e-Commerce) 부문 – 13 점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