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마사지, 39개월 기준 월 이용료 9만9900원"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힐링 안마'"
  • ▲ LG 안마의자 '힐링미'. ⓒLG전자
    ▲ LG 안마의자 '힐링미'. ⓒLG전자


    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힐링미는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다.

    목부터 발바닥까지 체형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수십개의 공기주머니를 적용해 섬세하고 부드러운 안마를 제공한다. 특히 어깨와 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부위의 마사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힐링미는 휴식·활력·심야 코스, 부위 별 안마, 스트레칭·긴장완화 코스 등 10가지의 다양한 안마코스를 구현했다. 직장인과 학생이 늦은 밤에도 소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심야코스와 몸을 비틀고 당겨주는 스트레칭 코스에는 LG전자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디자인에서도 의자가 앞쪽 방향으로 나오는 슬라이딩 방식과 브라운·아이보리 색상을 적용해 다양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한편 힐링미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6개월 단위로 제품 관리와 서비스 점검을 제공한다. 힐링미는 39개월 기준 등록비 10만원과 월 이용료 9만9900원으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