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코트 베이비 카시트’ 출시
  • 코트 카시트 이미지 ⓒ보령메디앙스
    ▲ 코트 카시트 이미지 ⓒ보령메디앙스

    보령메디앙스가 발육용품 브랜드 '코트(KOTT)'를 론칭하고 '코트 베이비 카시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코트 베이비 카시트'는 스웨덴에서 온 꼬마신사 '코트'를 마스코트로 한다. 지난 해 런칭한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뮤아’의 발육용품 카테고리로 아이의 외출을 안전하게 에스코트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코트 카시트는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실용성까지 극대화한 제품이다. 자동차의 연식에 상관없이 전차종, 전 좌석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자동차 고정 시엔 안전벨트와 아이소픽스(ISOFIX 국제규격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 

    아울러 3,5,7단계 보호기능을 강조한다. 이는 3단계 각도조절을 통한 편안한 시트 포지션, 5단계 측면 보호장치,아이의 성장에 맞춰 7단계까지 높이조절이 가능하다. 코트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국, 유럽, 중국 3국에서 안전인증을 완료했다. 소비자가격은 58만원, 출시 행사가는 44만원이다.

    보령메디앙스 발육용품 BM 담당자는 "새롭게 론칭한 코트는 카시트가 갖춰야 할 완벽한 기능성에 ‘코트’라는 캐릭터를 더함으로써 스토리텔링까지 지닌 브랜드"라며 "아이의 안전과 함께 디자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인 만큼 트렌드에 민감하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