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9일까지 총 15개 골프브랜드 참여… 50억 물량 최대 60% 할인
  • 현대백화점, 골프 행사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골프 행사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대형 골프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5일부터 29일까지 7층 토파즈홀과 5층 행사장에서 ‘섬머 블랙 위크 골프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슈페리어, 쉐르보, 잭니클라우스, 미즈노 등 총 15개 주요 골프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물량 규모는 약 50억원 수준. 

    대표 상품으로는 슈페리어 티셔츠 5만9000원, 쉐르보 티셔츠 9만8000원, 잭니클라우스 티셔츠 5만90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동안 현대백화점 카드로 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미즈노 신상품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시즌 미즈노의 아이언 신상품인 ‘MX-30’, ‘JPX E700’, ‘MP-5’ 시타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JPX 골프공(3개)을, 미즈노 골프화 착화 체험 고객에게는 ‘미즈노 볼마커를 증정한다.

    아울러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미즈노 아이언 니어리스트’ 이벤트를 열어, 남녀 각각 1~3위를 기록한 고객들에게 벨트 및 우산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한편, 샤프트·헤드·그립 등 고객에게 맞는 클럽을 추천해주는 무료 피팅 서비스 및 프로골퍼와 함께 하는 셀프 골프레슨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즐거운 쇼핑을 위해 골프 대표 브랜드의 상품 할인과 함께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골프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