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4일부터 피코크 ‘아이스 에이지’ 판매
  • 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캐나다의 숨겨진 보물 빙하수로 만든 생수, 피코크 '아이스 에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캐나다의 숨겨진 보물 빙하수로 만든 생수, 피코크 '아이스 에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캐나다의 숨겨진 보물 빙하수로 만든 생수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4일부터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에 수원지를 둔 생수, 피코크 ‘아이스 에이지’를 1080원(500ml)에 판매한다.

    아이스 에이지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밴쿠버 끝자락에서 알래스카로 이어지는 마지막 빙하시대의 흔적이자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자연보호구역을 수원지로 두고 있다. 또 TDS(Total Dissolved Solids, 부유물질량)가 4ppm 수준으로 현저히 낮고 산소 함유량이 높아 이상적인 물맛을 자랑한다.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용기는 자외선보호 필름으로 물의 변질을 막아 자연의 순수함을 마지막 순간까지 보존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