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삼계탕 재료와 제철 여름과일 할인
  • ▲ 농협유통에서 판매하는 전복삼계탕 ⓒ농협유통
    ▲ 농협유통에서 판매하는 전복삼계탕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초복을 앞두고 17일까지 삼계탕 재료와 여름 과일을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17일까지 목우촌 통닭 800g에 3640원, 찹쌀 1kg 2900원에 판매하고 NH카드 결제 시 추가로 500원을 추가 할인한다. 활전복 3미 9900원, 대추 특초·100g 1380원, 삼계탕용밤 100g 690원, 삼계탕 재료 80g 3550원에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먹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도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녹두삼계탕 1000g·봉 6430원, 황기삼계탕 1000g·봉 4430원 등이다. 

    제철 여름 과일인 수박, 복숭아, 포도, 자두, 참외 등도 평상시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