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진행된 '산·학·관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천장호 광운대 총장, 위장복 디엠씨코넷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운대
    ▲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진행된 '산·학·관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천장호 광운대 총장, 위장복 디엠씨코넷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운대


    학술 정보교류 및 첨단기술 개발을 위해 광운대 등 3개 기관이 맞손을 잡았다.

    광운대학교는 서울산업진흥원, 상암DMC 입주기업 협의체 디엠씨코넷과 '산·학·관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서울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DMC 산·학·관 Network with 광운대' 행사에서 MOU를 체결한 이들 기관은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지원 ▲개방형 기술교류·산학협력 확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대학 보유기술 사업화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융합기술 및 서비스 분야 연구개발, 첨단기술 개발·사업화, 전문인력 육성 등 학술교류부터 기술 사업화까지 선순환 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광운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