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캠페인 일환 '콘서트-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 마련"완벽한 화질로 완벽한 자연 재현…대자연 감동 전 세계에 전해"
  • LG전자가 아이슬라드에서 진행한 오로라 콘서트의 모습. ⓒLG전자
    ▲ LG전자가 아이슬라드에서 진행한 오로라 콘서트의 모습. ⓒLG전자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앞세워 아이슬란드 오로라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LG전자는 오로라를 비롯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오로라 캠페인'을 아이슬란드에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 슬로건은 '완벽한 블랙이 보여주는 완벽한 자연'으로 LG전자는 콘서트,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오로라 알리기에 나선다.

    겨울에만 나타나는 오로라를 여름에도 감상할 수 있도록 LG전자는 오로라의 생생한 모습을 올레드 TV로 보여주는 오로라 캠페인을 마련했다. 특히 완벽한 블랙이 구현하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통해 실제와 같은 감동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 LG전자는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유명 밴드들의 콘서트를 열고 40대의 올레드 TV로 오로라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LG전자는 3억3천만 개의 올레드 화소를 통해 오로라, 별빛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더불어 LG전자는 전문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아이슬란드 의 자연을 올레드 TV로 소개하는 사진전도 열었다. 사진전에는 오로라와 용암, 화산, 빙하 등 다양한 자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전은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LG전자의 오로라 캠페인은 공개 이전부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티저 영상은 한 달 만에 1200만 뷰를 돌파했고, 페이스북의 '좋아요'는 26만개를 넘어섰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오로라를 포함한 대자연의 감동을 전 세계에 소개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