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디치과 박진형 원장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유디치과 강남뱅뱅점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어린이 치아교정의 적정 시기와 유의점'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형 원장은 인터뷰에서 "영구치가 나는 만 6세 이후가 교정을 검토할 수 있는 적정한 시기이며, 그 이후 골격 성장이 완성되는 17~18세까지가 교정 치료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조언했다. 

    또 "골격 성장이 완료된 성인이 된 이후에 교정하는 것에 비해 어린이 교정은 치료 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고, 치열의 정상적인 자연 발육을 유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