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사 윤활유 광고에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 사진은 광고의 한 장면이다.ⓒ에쓰-오일
    ▲ 자사 윤활유 광고에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 사진은 광고의 한 장면이다.ⓒ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의 나세르 알 마하셔(Nasser Al-Mahasher) 대표가 자사 제품 광고에 직접 출연했다. 윤활유 'S-OIL 7'을 홍보하는 영상에 회사 최고경영자가 직접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에쓰-오일 관계자는 "마하셔 대표가 우리가 만든 엔진오일의 우수성과 성능을 직접 보여주는 영상에 등장해 소비자에게 친밀감과 신뢰감을 주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에쓰-오일의 광고 영상은 차의 핵심이 엔진에 있다는 점과 엔진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자사의 엔진오일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마하셔 대표는 엔진오일을 주입한 차량을 운전하는 역할로 광고에 출연했고 실제 레이싱 선수라고 착각할 정도로 역할에 충실했다.

1분50초 분량의 에쓰-오일 윤활유 광고는 유튜브(YouTube)에 볼 수 있고 현재까지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