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대표 체험행사인 '500 얼음땡' 사전 행사로 '몬스터GO' 진행참여 고객 대상 선착순 500명 대상 한우불고기버거 제품 교환권 증정
  • ▲ 롯데리아 몬스터GO 행사. ⓒ롯데리아
    ▲ 롯데리아 몬스터GO 행사.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한국민속촌에서 몬스터를 잡는 '몬스터GO'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사전 행사로 진행된다.

    '몬스터GO' 이벤트는 '500얼음땡' 지원자를 포함해 해당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한우불고기의 주 재료가 되는 한우와 번, 토마토, 양상추 등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를 민속촌 곳곳에서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500 얼음땡'은 한국민속촌이 5년째 이어온 대규모 민속놀이 체험 행사로 꾸준히 젊은 층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한우의 우수함과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한우불고기버거'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아재개그를 접목한 'AZ개그 배틀'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히 한국민속촌 유명캐릭터인 대표아재 '군수'가 출연해 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과 아재개그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거버거'는 업계 최초로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국 한우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함으로써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업계 유일 한우 제품으로 남아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에서 함께 뛰고 즐기며 든든한 에너지를 충전해드리기 위해 사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우협회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한우소비촉진과 국민건강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