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태원 SK 회장이 2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선영에서 열린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 18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후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 최태원 SK 회장이 2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선영에서 열린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 18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후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2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선영에서 열린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 18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후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2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선영에서 열린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 18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후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26일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아버지인 故 최종현 회장의 18주기 추모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SK 일가 선영에 모였다.

     

    최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29일 가석방돼 건강을 추스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추모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종현 선대회장의 조카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도 참석했다. SK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총수 일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2012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외에도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SK 경영진들도 추모식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