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용기 3개 가져오면, 글라스락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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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광글라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글라스락 등 인기 품목을 할인판매하는 인천 창고 대개방 행사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인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비롯해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쿡웨어 등 약 200여 종의 인기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글라스락 홈세트, 글라스락 클래식, 플러스형, 믹싱볼, 핸디형, 소용량 등 스테디셀러와 함께 기존 글라스락의 장점은 살리고 기능은 업그레이드 된 글라스락 퓨어, 프리저 등 주방 수납 필수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

    화강암 프라이팬으로 유명한 프랑스 쿡웨어 '시트램', 독일 정통 브랜드 ‘베카’, 차별화된 디자인의 ‘셰프토프’ 냄비와 프라이팬을 비롯해,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판매 상품 등 삼광글라스의 인기 제품과 쿡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창고 대개방 행사장에 ‘템퍼맥스 체험 존’을 설치, TV CF 속 모델 라미란과 같이 글라스락으로 호두를 깨는 등 템퍼맥스의 내구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냄새 및 색 배임 등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용기 3개를 가져오면 글라스락 1개로 교환해주는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한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추석을 맞아 삼광글라스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주방 필수품인 글라스락, 뛰어난 품질의 쿡웨어 등 다채로운 제품을 좋은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