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2일부터 전국 점포서 ‘황제홍시’ 판매
  • ▲ 22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가을철 별미 황제홍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22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가을철 별미 황제홍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본격적인 가을의 도래를 알리는 절기, 추분(秋分)을 맞아 이마트가 가을철 대표 과일 홍시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2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경상북도 청도, 창녕, 경상남도 창원 등지에서 생산한 ‘황제홍시’를 6980원(5~8입·팩)에 판매한다.

    황제홍시는 일반 반시와는 다르게 도근조생 반시를 원물로 작업한 품격 높은 홍시이다.

    껍질이 얇고 크기가 큰 덕에 수분함량이 높아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일반 홍시에 비해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한편 홍시는 칼로리가 낮아 가을철 부담 없는 간식으로 제격이며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