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폰서 넷마블게임즈, 프리미어 스폰서 룽투코리아 선정입장 시스템 개편…관람객 편의 극대화도

  • 오는 11 '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 (Play to the next step)'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국제게임전시회'지스타 2016'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23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관호 조직위원장은이번 행사에 신청된 부스 수는 2633개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이지만, 해외업체들도 관심이 많아 국가 단위도 신청받는 중"이라며 "작년보다 참가 규모 회사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자신했다.

    메인스폰서는
    넷마블게임즈, 프리미어 스폰서는 룽투코리아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입장
    시스템을 개편, 관람객 편의 극대화시킬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해까지 연령을 구분하는 '팔찌' 방식의 입장 시스템에서 온라인 예매를 통한 모바일 티켓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현장
    티켓 구매 역시 가능하지만, 모바일 티켓은 확인 절차가 간단해 입장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게임쇼 전용 채널을 통해 국내 게임사와 타이틀 소식을 해외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지스타 행사를 게임 기업들이 사용자와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간 아니라 관람 편의성도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