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국 17개 점포에 데이즈 콜라보레이션 팝업 매장 선봬
  • ▲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점 데이즈 매장에서 모델들이 라르디니, 홍승완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든 콜라보레이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점 데이즈 매장에서 모델들이 라르디니, 홍승완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든 콜라보레이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대형마트 의류가 명품으로 거듭난다"

    이마트는 전국 17개 점포에 자체 의류 브랜드인 데이즈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

    데이즈는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인 ‘라르디니’와 협업해 셔츠부터 재킷, 바지, 코트까지 완성도 높은 남성용 프리미엄 비즈니스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디자이너 홍승완의 트래디셔널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컨템포러리 여성 라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DAIZ라르디니 옥스포드셔츠' 4만9900원, 'DAIZ라르디니 글렌체크더블코트' 29만9000원, 'DAIZ홍승완 루즈셔츠', 'DAIZ홍승완 울코트' 각각 4만9900원, 19만9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