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오롱FnC 럭키슈에뜨
    ▲ ⓒ코오롱FnC 럭키슈에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영 캐릭터 캐주얼 ‘럭키슈에뜨’가 배우 정유미와 함께 캡슐 컬렉션인 ‘슈에뜨 유 미(Chouette You Me)’를 19일 선보인다.

    슈에뜨 유 미 컬렉션은 ‘The Girl Next Door’라는 부제로, 어디선가 마주쳤을 것 같은 세 소녀 아델, 다니,  소피를 캐릭터화하여 세 가지 테마로 풀어냈다.

    아델은 유쾌하고 활동적이지만 엉뚱하고 예술적인 감각을 표현했으며, 다니는 자유분방한 느낌, 소피는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특징을 담아 스타일을 완성했다.

    럭키슈에뜨가 진행한 셀럽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네 번째다. 배우 정유미의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럭키슈에뜨가 지향하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룩을 통해 좀 더 대중적인 상품과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김재현 럭키슈에뜨 이사는 "최근 직장인들의 복장이 자유스러워지면서 일상복과 오피스룩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며 "슈에뜨 유 미 컬렉션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게 코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믹스매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에뜨 유 미 컬렉션은 코트, 원피스, 셔츠, 니트, 스커트 등 총 23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시 럭키슈에뜨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