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79∼84㎡·1304가구 규모26일 당첨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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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주택이 다산신도시에 조성하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가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9일 진행된 1순위 접수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979가구 모집에 8660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8.85대 1을 기록했다.

    전용별 청약경쟁률을 보면 △79㎡ 9.9대 1 △84A㎡ 10.94대 1 △84B㎡ 6.6대 1을 기록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특화된 상품설계와 다산신도시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점이 반영됐다"며 "서울 잠실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요건 등이 수요자들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계약은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