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3분기 매출 4조1379억-영업익 1162억

윤희성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6.10.27 15:52:41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구글 북마크 
  • 네이트온 쪽지 
  •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에쓰-오일(S-OIL)이 27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4조 1379억원, 영업이익 11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유 부문에서 정제마진의 하락으로 지난 분기 보다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비정유부문인 윤활기유와 석유화학 부문에서 견조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1조 2489억원으로 순이익으로는 1조 487억원이다. 이는 창업 후 최대치다.

지난해 3분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7배 이상 늘었지만 올해 2분기 보다는 82% 감소했다. 이는 정유사들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 증가 및 석유제품 재고량 증가로 인한 정제마진 악화와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는 아시아 지역의 난방유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으로 장기적으로 기존 설비의 가동률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인 가운데 신규증설 둔화로 상당기간 동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보여 정제마진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화학 부문 역시 4분기 권역 내 신규 파라자일렌(para-xylene) 공장이 일부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PX를 원료로 사용하는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공장의 가동 재개 및 계절적 수요 증가로 스프레드가 견고한 수준에서 지지될 전망이다.

윤활기유는 미국 및 유럽지역의 고품질 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공장 증설에 따른 경쟁 심화와 유가 상승에 따른 원료비 상승으로 마진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프로필 사진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



[포토] 볼보트럭 "2018년 모델 긴급자동제동장치 기본 장착"
클라스 닐슨 (Claes Nilsson) 볼보(VOLVO)그룹 트럭부문 총괄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볼보트럭코리아 비전 발표 및 도로교통 안전 전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클라스 닐슨은 "국내 대형상용차 관련 교통안전 법규 시행에 1년 앞… [2017-11-15 13:14:13] new
국내은행, 3Q 이자이익만 9조6천억…예대금리차 2.06% 벌어져
국내은행들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하지만 이면에는 대출영업으로 이자 수익이 늘어나 서민들의 금융부담도 가중됐단 지적도 있다.15일 금융감독원의 ‘국내은행 3분기 중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순이익 증… [2017-11-15 12:55:45] new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선출 작업 본격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오는 30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후임 회장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15일 은행연합회는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 추천을 받았다.이사회 구성원은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 농협, 기업, 산업, 씨티, SC제일, 부산은행… [2017-11-15 12:00:01] new
효성, 터키 '보사'와 협업… 파리 '데님' 시장 공략
효성이 유럽 데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효성은 유명 데님 원단업체인 터키의 '보사'와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데님 프레미에르 비죵'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인에게 최신 데님 스타일과 우수한 소재를 선보… [2017-11-15 11:47:23] new
[취재수첩] 하나투어, 고객의 믿음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나요?
국내 출국자 중 20% 이상을 책임지는 국내 최대 여행사하나투어가 유례없는 '대리점 먹튀' 사건에 휘말렸다. 오랜 기간 하나투어 대리점을 운영해 온 점주 임 모씨가 고객들의 여행비를 횡령해 도주한 것.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 금액만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피해자는 1000여명에 육… [2017-11-15 11:21:29] new
 

포토뉴스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