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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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콤이 'NEW 압솔뤼 루즈'의 새로운 컬러 11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는 크림, 매트, 쉬어 3가지 텍스처와 37종의 색상으로 올해 9월 출시된 립스틱이다. 일부 컬러가 출시 2주만에 품절에 이르는 등 높은 인기를 받았다.

    랑콤은 NEW 압솔뤼 루즈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색상 11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컬러는 물론 제형까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컬러는 매혹적이고 묵직한 다크 레드 컬러로 이뤄진 버건디 시리즈의 다크로즈 버건디, 와인 버건디, 초콜릿 버건디와 우아하고 차분한 마른 장미 색상의 센치 누드 로즈, 마지막 장미, 얼굴에 생기를 부여해 줄 오렌지 컬러 톤업 오렌지, 플레임 오렌지, 칠리 오렌지 외에 핑크, 코랄- 누드 등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랑콤 관계자는 "랑콤 NEW 압솔뤼 루즈의 버건디 시리즈는 여러 가지 피부 톤을 고려한 3가지 컬러로 이뤄져 각자의 피부 컬러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규 컬러 ‘다크로즈 버건디’와 ‘와인 버건디’는 4일부터, 그 외 9가지 컬러는 이달 말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4g에 4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