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분기比 '매출 44%-영업익 74%-당기순익 2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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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가 2016년도 3분기 누적 실적발표를 발표하고 매출 89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2015.1.1~9.30)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74%, 당기순이익은 220%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14억 원, 영업이익은 5억 원으로 각각 60.23%, 111.85% 증가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대표 IP인 로한과 씰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사업 전개와 더불어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대만,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북미),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남미) 등과 상호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 교두보로서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다양한 사업 전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플레이위드 본부장은 "3분기 플레이위드는 로한 오리진의 신작 런칭과 기존 서비스게임들의 콘텐츠 리뉴얼 등을 통해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 및 퍼블리싱 라인업을 통해 매출 상승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