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1의 자회사인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프로스펙스가 운전자 전용 신발을 개발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E1
    ▲ E1의 자회사인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프로스펙스가 운전자 전용 신발을 개발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E1


    E1(Energy 1st)이 자회사인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스포츠 용품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공동 마케팅(marketing) 활동에 나서 화제다.

    15일 E1은 프로스펙스가 최근에 개발한 운전자 전용 신발을 현금이 아닌 자사 충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펙스의 운전자 전용 신발은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지만 E1 충전소를 이용하는 우수 고객은 충전으로 쌓은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프로스펙스 운전자 전용 신발은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의 발목이 편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밖에도 통풍기능을 최대화해 착화감을 높였고 안정되고 유연한 바닥과 뒷굽을 통해 편안한 페달링이 가능하도록 프로스펙스가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별히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