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직원 등 30여명이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
    ▲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직원 등 30여명이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


    ◇ 서울디지털대, 서울 마포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선 서울디지털대 교직원들은 성금 174만원을 모아 연탄 3천장을 구입, 이날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정오영 서울디지털대 총장은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라는 경영 이념에 맞게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 건국대 일어교육과 '이치고에', 일본어 연극대회 우승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이치고에'팀이 최근 열린 '제5회 대학생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일본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습득한 일본어 학습 성과 등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성신여대 '국제조각공원' 재단장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에 조성된 '국제조각공원'을 재단장했다.

    성신학원 8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선보인 성신여대 국제조각공원은 캠퍼스뮤지엄의 일환으로 한국, 중국, 아일랜드 등 9개국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한 것으로 현재 주민 개방형으로 운영 중이다.

    ◇ 덕성여대, '비판 철학자 함석헌' 심포지엄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지역문화연구센터는 서울 도봉구청과 함께 '비판의 철학자 함석헌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24일 개최한다.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함석헌기념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교육자, 사상가, 언론인 등으로 활동했던 함석헌 선생의 사상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