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인근 역사적 명소 소개 등 문화체험 기회 제공
  • ▲ 현대엔지니어링이 실시한 계동문화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이 실시한 계동문화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다문화가정 가족·장애인들을 초청해 계동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문화탐방은 지난달 총 4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인근 역사적 명소 10곳을 둘러봤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참가자들을 인솔하며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한국이 낯선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우리나라에 한걸음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화적 소외감도 해소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