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선정 100대 브랜드 49위에 선정… 아웃도어 선도 브랜드 파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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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 이 5일 발표한 ‘2016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49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류·패션 브랜드 중 4년 연속 1위다.

    브랜드스탁이 매년 말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 부문 별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인증 제도다.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혁신적인 기술력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공신력 있는 각종 브랜드 평가 지표에서 아웃도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올 3월에 발표된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아웃도어 부문 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와 '2016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도 각각 아웃도어 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에 있다.

    노스페이스는 키즈 제품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겨울철 방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패딩 부츠 ‘부띠’를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의 야외훈련에 사용되며 기능성을 인정받은 ‘VX재킷’ 등 노스페이스만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매해 독창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그 결과 유수의 국제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Tier 1)로서 2016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시상용 단복’, ‘트레이닝 단복’ 및 ‘선수단 장비’ 등을 지원하는 등 국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1위 브랜드답게 착한소비 아울렛 ‘노스페이스 에디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손모아장갑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가 이번 100대 브랜드 선정에서 의류∙패션업계를 통틀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그 외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큰 사랑의 보답하기 위해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