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2일부터 난방텐트 판매
  •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난방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난방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주말 들어 포근한 날씨가 끝나고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마트가 올겨울 난방을 책임질 난방텐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고 텐트 안 따뜻한 공기는 유지시켜 주는 난방 텐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난방텐트는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캠핑을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원터치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인디안 원터치 히트 돔’(싱글)을 3만9000원에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침실, 거실, 아이방 등에서 사용할 정도로 넓고 실용적인 ‘프리미엄 사각 난방 텐트’(더블)는 전국 50여개 점포에서 13만2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