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을 앞두고 5만원 미만의 저렴한 수입맥주 선물세트 출시
  • ▲ 2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수입맥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2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수입맥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수입맥주가 최근 주목받으면서 설 선물세트로도 등장했다.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리미티드 에디션과 전용잔 세트 등 5만원 미만의 저렴한 수입맥주 선물세트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기네스 전용잔 기획팩(1만5500원, 330ml×6)과 프리미엄 맥주인 기네스 1798리미티드 에디션(2만9800원, 750ml)도 판매한다.

    1798 리미티드 에디션은 18개월간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와인 스타일의 맥주로, 한국에는 최초로 선보이는 한정판 상품이다. 

    고급스러운 포크와 나이프, 접시를 포함한 스텔라 아르투아 커트러리 세트(2만원, 330ml×8)와 750ml 대용량 병에 전용잔 2개를 포함한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세트(9500원, 750ml)도 만나볼 수 있다.

    맥주 마니아들을 위해 스코틀랜드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든 위스키 오크 숙성 맥주인 테넌츠 위스키오크 전용잔 세트(1만3800원, 330ml×3)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