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해외 주식 계좌 개설 고객 대상… 1개 국가 실시간 시세 1개월간 무료 이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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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자사의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인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1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신규 해외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으로 기존 크레온 계좌가 있더라도 해외주식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은 1개 국가의 실시간 시세를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받는다.

    이와 함께 국내 주식 수수료 5년 무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상은 최초 신규 고객과 2016년 대신증권에서 주식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크레온 전 매체(HTS, MTS, WTS)에서 5년 간 무료로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온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스마트금융부 이사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크레온의 다양한 서비스를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크레온은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