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파견 근로자 전원 '정규직' 전환…"안정적 회사생활 기틀 마련 평가"
  •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뉴데일리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뉴데일리


    롯데케미칼이 사내의 파견 근로자 전원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했다.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10월25일 제시한 혁신안에 포함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약속을 롯데케미칼이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사내 모든 파견 근로자를 직접 고용에 나선 것이다. 

    11일 롯데케미칼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안 내용 중 향후 3년간 1만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내용에 따라 본사와 연구소, 생산공장(여수-대산-울산) 등에서 일하고 있는 파견직 근로자 35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그동안 파견직 근로자의 계약 만료 시기에 맞춰 내부 평가를 통해 직접 고용 형태로 전환했다. 올해부터는 파견 근로가 사라지고 모든 고용이 직접 고용 형태로 변한다.

    고용 불안을 해소하면서 안정적 회사 생활을 보장했고 입사 초기부터 롯데케미칼의 급여 및 복리후생 제도 등을 적용받아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2015년에도 롯데케미칼은 파트너사 인력들이 담당하고 있던 품질분석 보조업무를 자체 수행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인원 32명을 직접 고용한 바 있다.

    올해도 자체적으로 수행 가능한 업무를 추가로 파악해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파트너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