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원자재·물가 인상 등 반영
  • ▲ 벤츠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
    ▲ 벤츠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2월 1일부터 E클래스를 비롯한 전 차종의 판매가격을 인상한다.


    11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인상 폭은 최저 0.4%부터 최대 1.2%로, 평균 0.8%가 오른다.


    벤츠코리아 측은 "물류 비용과 원자재 가격 상승, 물가 인상분, 제품 사양 업그레이드 등의 요인으로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