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만7479가구, 지방 5만1589가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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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부터 3개월동안 전국에서 입주하는 물량이 7만9068가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2만7479가구, 지방 5만1589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선 △서울강동(3658가구) △한강신도시(1078가구) △서울서대문(1910가구) △하남미사(1222가구) △서울마곡(1194가구) △서울영등포(1722가구)에서 입주 예정이다. 

    지방은 △부산정관(1934가구) △아산모종(1308가구) △세종시(9049가구) △포항북구(1059가구) △세종시(6809가구) △양산물금(1768가구)에서 집들이를 시작한다.

    전용별로는 △60㎡이하 2만1760가구 △60∼85㎡ 4만9152가구 △85㎡초과 8156가구로 조사됐다. 즉 중소형이 전체 8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