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임용택 전북은행장(왼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소사이어티의 3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북은행
    ▲ 19일 임용택 전북은행장(왼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소사이어티의 3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전북 33호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임용택 은행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전국 1450여 명이 가입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임용택 은행장은 평소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휴가철에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 전북은행장으로서 전라북도 내 경제 활성화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민사랑을 실천 중이다.

이날 가입식에는 이종성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김동수 전북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부부아너 김홍식 회장, 신동식 아너, 전북은행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용택 은행장은 "많은 분들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