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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츠스킨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기능성크림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와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_중국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해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잇츠스킨은 한불화장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런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아 역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 달팽이를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기능성크림 대한민국 만족도 1위’와 중국부문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잇츠스킨은 2006년 론칭 첫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파워10 포뮬러 이펙터’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원조 달팽이크림’으로 잘 알려진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를 출시, 공전의 히트를 치며 국내는 물론 중국시장을 평정했다.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름, 미백, 보습, 진정, 결케어 등 다섯 가지 기능을 모두 함유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국 여성들이 기능성 화장품에 눈을 뜨게 한 브랜드’라는 평을 받았다.  

    김선영 잇츠스킨 마케팅 실장은 “잇츠스킨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에 걸맞는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한국과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