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수상·무역금융 시장 지배력·서비스 품질·기술력 높이 평가
  • (왼쪽부터)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지 편집장과 이규철 KEB하나은행 파리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 (왼쪽부터) 조셉 히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지 편집장과 이규철 KEB하나은행 파리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국내 최우수 외국환 전문은행 위엄을 과시했다.

    KEB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파이낸스지 2017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총 16번째 수상이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KEB하나은행이 무역금융 거래규모, 시장지배력, 상품 및 서비스 품질, 기술력 항목에서 높이 평가받가 수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EB하나은행 외국인투자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각 나라의 금융기관 제출자료 및 애널리스트 등 금융전문가들의 평가,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등을 토대로 매년 국가별로 부문별 최우수상을 선정·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