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및 봉사단체 연계해 진행… 점포별 무료 점심 및 설날 선물 지원
  • ▲ 롯데마트에서 지난해 추석 진행한 봉사활동 모습. ⓒ롯데마트
    ▲ 롯데마트에서 지난해 추석 진행한 봉사활동 모습. ⓒ롯데마트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이 설 명절 기간 전국 17개점에서 인근 지역 독거노인 650여명을 초청해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부평역점, 광교점, 송파점 등 13개점은 25일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청량리점과 중계점은 28일, 안산점은 29일 봉사활동이 전개된다.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해당 점포가 위치한 지자체 및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점심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설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매년 명절 어르신들과 식사를 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롯데마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