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 위한 NS홈쇼핑 물량 배송 진척 상황 현장 점검 실시
  • CJ대한통운 군포물류센터에서 택배 직원들이 배송전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NS홈쇼핑
    ▲ CJ대한통운 군포물류센터에서 택배 직원들이 배송전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NS홈쇼핑

    NS홈쇼핑이 명절상품 배송 기간인 25일까지를 택배기사를 응원하는 'NS홈쇼핑 상생특수' 기간으로 정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NS홈쇼핑 상생특수' 기간 NS홈쇼핑은 택배사 기사님에 응원을 위한 설 선물을 전달한다. 또 NS홈쇼핑 상품의 안전 배송을 위한 당부를 위해 전 택배사 주요 물류센터를 현장 방문한다. 

    NS홈쇼핑 SCM본부 SCM1팀은 23일 CJ대한통운 군포 물류센터를 방문한다. 

    이번 명절 배송 기간 CJ대한통운 군포 물류센터의 전체 물량은 일 최대 14만개로 지난달 동기간 대비 약 19% 늘어났다.  

    늘어난 물량만큼 바쁘고 힘들어진 택배기사를 응원하기 위해 NS홈쇼핑에서는 각 택배사의 친절 택배기사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설 선물(사과 배 세트)을 전달한다. 

    현장 방문을 통해 NS홈쇼핑 고객상품에 대한 안전배송을 당부하며 배송량 및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한다. 현장 점검에서는 배송 일정에 무리가 없도록 각 택배사의 배송량을 조절하고, 배송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완규 NS홈쇼핑 SCM본부장 상무는 “택배사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며 명절 상품 배송기간을 ‘NS홈쇼핑 상생특수’ 기간으로 정했다”며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