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명동 KEB하나프라자서 진행
  • KEB하나은행이 지난 25일부터 오는 5일까지 12일간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행사를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이 지난 25일부터 오는 5일까지 12일간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행사를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춘절 맞이 중국인 환대에 나선다.

KEB하나은행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환전 서비스는 오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명동 KEB하나프라자에서 진행된다.

또한 3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환율우대 쿠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1Q 뱅크로 위쳇 친구 맺기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의 각종 금융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7년 춘절맞이 중국인 관광객 환대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24개국 142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