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둔 뉴 5시리즈 주요 콘텐츠 전시
  • ▲ ⓒBMW코리아
    ▲ ⓒBMW코리아



    BMW코리아는 뉴 5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스타필드 하남에서 디지털 쇼룸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쇼룸은 대형 스크린과 가상현실(VR) 기술만으로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BMW는 그룹 최초로 한국에서 가상현실 기반의 디지털 쇼룸을 운영한 뒤, 향후 독일 등 타 국가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오는 4월까지 운영되는 디지털 쇼룸에서는 출시를 앞둔 뉴 5시리즈가 주요 콘텐츠로 전시된다. 현장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외관과 내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 차량에 탑승한 것과 동일한 체험이 가능하다.

    BMW코리아는 향후 '가상 시승 운전(Virtual Test Drive)'과 같은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한 체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