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행사 초청장 발송, '제품 소개-체험' 진행"뛰어난 그립감 및 5.7인치 대화면 강조…극대화된 사용자 경험 제공도"
  • ▲ LG G6 발표 행사 공식 초청장. ⓒLGE
    ▲ LG G6 발표 행사 공식 초청장. ⓒLGE


    LG전자의 차세대 전략 프리미엄폰 'LG G6' 출시가 20일 앞으로 다가오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미디어를 상대로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하는 등 G6 출시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LG전자는 26일(현지시간) 12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산 호르디 클럽에서 LG G6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공개 행사는 제품 설명과 체험 등 약 100분간 진행된다. 글로벌 미디어, 비즈니스 파트너, IT 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초청장에는 '손에 쏙 들어가는 대화면(Big Screen That Fits.)'이라는 문구가 들어갔으며, 전면부를 채우는 대화면 구현에 성공했다는 사실도 강조됐다.

    LG G6는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담았다. 스마트폰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표현하지 않아 제품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특히 화면의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18:9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5.7인치 QHD+ (1440X2880) 디스플레이 풀 비전은 1인치 당 564개의 화소로 생생하고 역동적인 화면을 구현한다.
     
    안전성과 품질 검증도 철저해졌다. LG전자는 G6에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발열을 낮췄고 여러 극한 조건들을 동시에 적용하는 복합환경 테스트를 도입했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원격 AS는 한 층 빠르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IT에 익숙한 정도에 따라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