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 이하 대상, '미국-유럽-중국-멕시코 등 7개국서 글로벌 역량 키워
  • ▲ 2015년 하반기 입사해 2016년 기초교육을 받고 해외 법인으로 떠나 6개월간 근무를 마친 첫 번째 신입사원 8명이 돌아왔다.ⓒ한화첨단소재
    ▲ 2015년 하반기 입사해 2016년 기초교육을 받고 해외 법인으로 떠나 6개월간 근무를 마친 첫 번째 신입사원 8명이 돌아왔다.ⓒ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가 신입사원 글로벌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한화첨단소재는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봤다고 밝혔다.  

    한화첨단소재는 2015년 하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유럽, 중국, 멕시코 등 7개 해외법인에서 6개월간 근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는 해외에서 6개월간의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첫번째 신입사원 8명을 포함해 현재 해외에 나가있는 14명, 올해 하반기 떠날 7명 등 신입사원 전원에 대한 글로벌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6개월이란 시간을 해외에서 근무한다는 것은 업무 실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지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해외 근무 기간의 경험을 국내에서 잘 활용해 업무에 적용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