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전국 점포에서 판매
  • 14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맞은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14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맞은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제철을 맞이한 오렌지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개당 1260~1470원(벌크), 1봉(6~8입) 7980원에 판매한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1월부터 출하가 시작돼 5월까지 맛볼 수 있다. 

    이마트는 농산물 전문 물류센터인 후레쉬센터를 통해 크기와 당도가 좋은 오렌지만을 엄선해 준비했다.

    한편 오렌지는 1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켜 줄 정도로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로리도 100g당 40kcal 정도에 불과해 겨울철 간식거리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