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봄맞아 원예대전 개최… 세라믹 분갈이 화분, 공기정화식물 등 판매
  • 20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홈 가드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20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홈 가드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홈 가드닝을 통한 봄맞이 인테리어 제안에 나선다.

    이마트는 전국 120여개 점포에서 봄맞이 원예 대전을 열고 그 첫 번째 테마로 3월 8일까지 세라믹 분갈이 화분, 공기정화 식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스투키, 금전수 등 세라믹 분갈이 화분은 트렌디한 컬러 화분에 분갈이까지 완료된 식물을 통해 집 안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상품이다.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7900원(소), 1만1900원(중), 1만9900원(대)이다.

    공기정화 식물은 창문을 열어두기에는 아직 쌀쌀한 초봄 실내 공기도 정화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무나무, 녹보수, 콩고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