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혁신·재무건전성·경영능력 등 높게 인정받아품질 경쟁력 높여 프리미엄 타이어 공급 확대
  • ▲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1위 수상.ⓒ한국타이어
    ▲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8년 연속 1위 수상.ⓒ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및 경영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또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며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완공된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하이테크 기술력의 메카로서 글로벌 R&D 역량 강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초 및 응용연구를 강화하고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등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있다.

    향후에도 한국타이어는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과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현재 글로벌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대두되고 있는 '존경받는 기업'에 8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된 것은 기술의 리더십과 더 나은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한국타이어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업계 선도와 고객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앞서 선보이는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