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퓨어,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 살린 배우 '조우리' 모델 발탁

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배우 조우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우리는 지난 2011년 'MBC에브리원'의 시트콤 '레알 스쿨'로 데뷔한 후 드라마 '메디컬 탑팀', '모던 파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1년 차인 '장희은' 역을 맞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스위스퓨어측은 조우리의 청순하고 풋풋한 외모가 자연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스위스퓨어의 브랜드 정체성과 잘 어울린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연기력도 갖추고 있어 미래에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조우리는 이날 출시된 스위스퓨어의 신제품 ‘글래시어 와인 케어’ 시리즈의 광고컷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위스퓨어 모델 활동에 나섰다.

정창현 스위스퓨어 팀장은 "스위스퓨어가 지난 2014년 8월 론칭 후 처음으로 모델을 발탁했다"며 "스위스퓨어와 조우리 씨는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