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사회책임경영·탁월한 경쟁력 높은 평가받아 선정
  • ▲ (왼쪽부터)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유인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인증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 (왼쪽부터)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유인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인증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1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12년 연속 올스타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 및 14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주주·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들을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신한은행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경영 활동을 펼치고 금융업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 소비자보호, 서민금융, 협력사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 중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업의 본질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소비자보호·서민금융·협력사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사회책임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