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산제나 철분제 등 별도 영양제 복용할 필요 없어
  • ▲ 임산부 종합영양제 '프리비정'.ⓒ한미약품
    ▲ 임산부 종합영양제 '프리비정'.ⓒ한미약품



    한미약품은 태아와 임산부 건강을 위해서 임산부 종항영양제 ‘프리비정’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프리비정은 건강한 아이 출산에 필수적인 엽산과 철분, 비타민, 미네랄 등 15가지 성분이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다.

    태아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학적 요구량을 충족시켜 엽산제나 철분제 등 별도의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게 한미약품 측 설명이다. 

    특히 영양분 중에 과다 복용할 시 인체에 축적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A와 D가 들어있지 않아 이에 따른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위장장애, 변비 등을 호소하는 임산부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리비는 2가철(Fe2+)에 비해 위장장애, 변비 등 부작용이 적은 3가철(Fe3+)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출산 연령이 고령화되면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문제가 부부들의 큰 고민거리가 됐다”며 “프리비는 태아와 임산부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성분들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비는 1일 1회 1정씩 복용하면 되고 2개월분 단위로 포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