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에도 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

폭스바겐그룹, 2016년 총 1039만1113대 판매
올해 매출 4%, 영업이익률 6~7% 기대

지현호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3.16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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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뮐러 폭스바겐그룹 CEO.ⓒ폭스바겐

 

폭스바겐그룹이 지난해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아우디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독일 볼프스버그에서 전 세계 기자들을 초청, 2017년 미디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폭스바겐그룹은 2016년 실적 보고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폭스바겐그룹의 지난해 실적은 판매 1039만1113대, 매출 2174억 유로, 영업이익 71억 유로(디젤 이슈 관련 지출 등 특별항목 75억 유로 제외), 영업이익률 3.3%로 집계됐다.


디젤 게이트 여파에도 예상치를 상회한 성적이다. 

폭스바겐 그룹 CEO 마티아스 뮐러는 "폭스바겐 그룹은 더욱 기민해지고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졌으며, 고객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투게더 전략을 통해 멀티 브랜드 그룹의 강점과 잠재적 시너지를 과거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폭스바겐그룹의 목표는 매출액 전년 대비 4% 상승, 영업이익률 7% 달성이다.

또 지난해 9월 발표한 투게더-전략 2025의 순항이다.


폭스바겐그룹은 미래전략을 발표한 이후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하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승용차 브랜드의 모델 라인별 조직을 신설했다.

또 인도 타타모터스, 중국 FAW와 JAC, 미국 나비스타 폭스바겐 트럭&버스와 전략적 연합 등을 진행 중이다.


기존 내연기관의 효율화 증진을 위해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E모빌리티의 확장을 중심으로 차량 및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의 변화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그룹은 내년까지 10종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2025년까지 30종 이상의 새로운 BEV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연내 SUV 모델 7종을 출시하고 인도와 중국에서 경제성을 강조한 차량을 내놓을 방침이다.


더불어 모이아의 모빌리티 온 디맨드 포트폴리오 확장과 차량 공유 서비스 게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21년까지 20개 이상 도시에 셔틀 및 카풀링 서비스를 제공해 유럽 내 라이드헤일링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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