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박 전 대통령 뇌물조사 관련 필요하면 롯데·CJ도 수사"

최태원 SK 회장 소환 가능성엔 "두고봐야한다"고 답해

옥승욱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3.16 17:19:36

프로필 사진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구글 북마크 
  • 네이트온 쪽지 
  •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조사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필요하면 롯데, CJ 관계자도 소환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누구를 소환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뇌물조사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롯데와 CJ도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신동빈 롯데 회장, 손경식 CJ 회장 소환 가능성에 대해서는 "특정인을 소환하겠다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특수본은 김창근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SK 전·현직 최고위 관계자 3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자료를 넘겨받은 검찰이 박 전 대통령 뇌물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

 

이날 소환된 SK 고위 임원들의 피의자 전환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중에 있다"며 말을 아꼈다. 최태원 회장의 소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정해진게 없다. 두고봐야한다"고 답했다.

 

검찰은 SK가 미르·K스포츠 재단에 출연한 자금 이외 뇌물은 없다고 보고 있다. SK가 먼저 소환된 이유에 대해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일축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김 전 의장 등이 다시 소환된 것에 대해 "(1기 때와) 특별한 차별점은 없고, 지난번 조사받던 내용과 약간 불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


기업 호실적에도 외국인 매도 물량 쏟아져…코스피 2150선까지 후퇴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4일째 하락세를 기록했다.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포인트(0.05%)하락한 2151.7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상승세에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전환한 이후 줄곧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장중 2150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낙폭이 조금 줄어들면서 2150… [2017-04-07 18:06:35] new
우리카드, 구매·상품평왕 이벤트 실시…"적립금 최고 500만원 쏜다"
우리카드가 이달 말까지 위비마켓에서 구매왕과 상품평왕을 뽑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우선 ‘구매왕을 찾아라’ 이벤트는 위비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54명에게 위비마켓 적립금 500만원(1명), 20… [2017-04-07 18:01:40] new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외국인 노동자·다문화 가정 위해 물품 기부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는 지난 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본부에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이 필요한생필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 중 겨울 패딩 2000여벌은 2015년 지진이 발생했던 네팔 현지 주민들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2017-04-07 17:59:48] new
케이뱅크 "범죄 사건에 계좌 사용 의심"…사기피해 해명
케이뱅크 계좌로 사기사건이 발생해 파장이 일고 있다.케이뱅크는 7일 이번 계좌 사기피해와 관련해 범죄로 추정되는 사건에 은행 계좌가 이용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하지만 인터넷전문은행 1호로 새로운 은행의 포문을 연 케이뱅크가 출범한 지 단 4일 만에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논란… [2017-04-07 17:57:50] new
재판부 바뀐 효성 조석래 老회장 항소심, 6월 4차 공판준비기일서 양측 PT 예…
재판부가 바뀐 효성 조석래 老회장의 항소심 재판이추가 공판준비기일을 거친 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는 양측의 프리젠테이션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조세포탈과 분식회계 혐의로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老회장의 항소심 3차 공판준비기일이 7일 오후 4시 서울고등법… [2017-04-07 17:44:33] new
 

포토뉴스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