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별 맞춤형 일자리 분석 및 기업체 연결까지
  • ▲ BNK경남은행은 오는 24일까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은 오는 24일까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지역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선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구직·구인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경남은행이 지역 여성과 기업이 느끼는 구직과 구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연중 수시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취업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속 취업상담사가 경남은행 영업부에 상주해 상담을 진행한다. 취업상담창구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방문 여성에게는 업무별 맞춤형 일자리 분석은 물론 지역 기업체 일자리도 월스톱으로 연결해준다.

아울러 구인기업에는 구직자 소개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이 취업 후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부인턴제 참가 신청도 접수 받는다.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취업상담창구는 경력단절여성과 주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뿐만 아니라 은행을 찾는 고객 누구나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미래설계의 장이다"라고 말했다.